프랑스 꽁꼬르드 광장

 

 

         꽁꼬르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18세기 `루이 15세 광장'으로 건설되었으나 프랑스 혁명 당시

혁명의 광장'으로 개칭.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뜨와네트 등

1000 여 명이 이곳에서 처형된 단두대가 있었다. 

1890년 7월 혁명이후 화합을 의미하는 꽁꼬르드 광장' 으로 다시 개칭됨.

건립 초기에 설치된 루이 15세 기마상은 혁명 당시 철거되었다.

이집트의 총독이 루이 필립 왕에게 3,200년 된 룩소의 오베리스크를

증정하여 현재는 콩코르드 광장에 오베리스크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