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시

인 생 (人 生 )

winstontower 2020. 1. 3. 10:18

 

     인생 

        - 김 용택 -


사람이, 

사는 것이 별 것인가요?


다 눈물의 굽이에서

울고 싶고


기쁨의 순간에

속절없이 뜀박질하고

싶은 것이지요.


사랑이, 

인생이

별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