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
중국인의 기발한 발상
winstontower
2012. 1. 3. 11:27
중국인의 기발한 발상
바위를 뚫어 터널을 만들고 돌을 다듬어 다리를
만든 솜씨며 바위 절벽에 길을 만든 솜씨
등은 하루아침이나 한두 달에 된 일이 아닐터이니
중국인들의 끈기와 노력에 탄성이 절로
나올 뿐입니다. 만리장성을 쌓은 민족답습니다.
나올 뿐입니다. 만리장성을 쌓은 민족답습니다.
허공다리를 지나왔다.
양쪽의 바위에 터널을 뚫고 다리를 설치하였다.

왔다가 다시 되돌아 간다.
이름을 보선교 (步仙橋)라 했다. 처음 들어 온 터널
갔다가 되돌아 왔다.

터널을 여러개 지난다.

서해대협곡 南 入口라고...

쉬었다 가고 싶은 곳...

아찔하다. 아래 절벽에 걸쳐진 선반처럼 된 다리를 棧道 (잔도)라고 한다.

무슨 나무인지 잎파리의 색갈이 아주 곱드라~

아랫 길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棧道

중국사람들의 절벽 위에 인공 길을 만드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불안감이... 밑에는 적어도 1km 이상 깊은 낭떠러지 협곡으로 이루어진 곳.

중국사람들의 절벽 위에 인공 길을 만드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불안감이... 밑에는 적어도 1km 이상 깊은 낭떠러지 협곡으로 이루어진 곳.
에구~ 빗방울은 아닐텐데...

인적자원이 많은 나라이니 사람의 손으로
모두를 만들었을 거라고...
그렇다 치더라도 놀랍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