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최고봉 '마운트 쿡'
뉴질랜드의 최고봉 '마운트 쿡'
▼ 에메랄드빛 호수의 감동 ‘푸카키 호수(Lake Pukaki)’
▼ 푸카키호수를 따라 뻗은 호반도로를 달린다
▼ 도중에 눈이 녹은 천연수로 연어를 양식하는 양어장이다
▼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한 연어회 맛도 잊지를 못한다
▼ 푸카키호수의 수면은 해발 520m이며, 멀리 3.754m의 마운트쿡 산봉이 보인다
▼ 산과 눈을 가까이서 즐기려고 달리고 또 달린다
▼ 이 일대는 ‘남반구의 알프스’ 마운트 쿡 (Mount Cook) 국립공원
▼ 더운 여름에도 하얗게 눈이 쌓여있으니 자연의 신비에 뜨거운 감동이 뭉클
▼ 오랜시간 빙하가 녹으면서 나온 바위 입자들이 독특한 에메랄드빛을 띄우는 호수이다
▼ 뉴질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다
▼ 높은 산, 눈 덮인 봉우리를 보기 위해 경비행기를 이용
▼ 남섬의 상하를 가로지르는 서든 알프스산맥 중 최고봉(3.753m)이 바로 마운트 쿡이다
▼ 마오리족들이 ‘눈을 뚫고 나와’ “구름을 뚫은 산”이라하여 ‘Mount Cook’이라 명명
▼ 타즈만 빙하 (氷河 / 氷山) 지대
▼ 아오라키(Aoraki) 마운트 쿡 국립공원(Mount Cook National Park)에 위치한
타즈만 빙하는 뉴질랜드의 3대 빙하 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 두께 500m에 순수 100%의 거대한 빙산과 특이한 모양의 빙하를 만남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다
▼ 테카포 호수(Lake Tekapo)는 이곳 3대호수 중 최대의 호수이다
▼ 테카포 호수는 맥킨지 주에 있는 호수로 서던 알프스 산맥의 여러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에메랄드 색상의 맑은 물빛이 아름답다
▼ 호수의 길이는 20km이고 해발 704m~710m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 현재 테카포 호수가 있는 테카포 마을에는 5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