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

스탠퍼드대학교 탄생 비화

winstontower 2013. 4. 20. 10:29

 

 

스탠퍼드대학교 탄생 비화

                                             [출처] 스탠퍼드대학교 탄생 비화|작성자 멋쟁이

 

스탠퍼드(Stanford)는 광산촌에서

광산 보급품 판매와 잡화상을 시작하였다.

사업수완이 좋아서 사업이 성공하였고

점점 확장되어 철도사업에도 가담하였다.

지방의회부터 시작해서 켈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미국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다.

철도사업에 관심은

캘리포니아 전 지역에 철도망을 구축하고

미국 대륙간 철도망을 최초로 건설하여

철도왕으로 불리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독자인 아들을 잃게 되었다.

스탠포드는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았고

삶의 의미마저 잃게 되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위로하려고 했으나

백약이 무효였다.

그로 인해 사업도 정치에도 손을 놓고

죽을 방법만 생각하고 있는데

죽은 아들이 꿈에 나타났다.

"아버지!

왜 그렇게 기운이 없으세요?"

"네가 없는 세상은 내가 의미가 없구나

어떻게 하면 네게 갈 수 있나만 생각하고 있단다"

"아버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내가 살았을 때는 나 하나만 키우셨지만

이제 내가 없으니 미국 젊은이들을

나를 키우는 정성으로 잘 키우시면 되지 않아요.

이게 이 아들이 아버지께 드리는 부탁이에요."

꿈에서 깨어난 스탠포드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는 부인에게

꿈 이야기를 하였다.

부인도

"나도 비슷한 꿈을 꾸다가 잠을 깼어요"

"우리 실망하지 말고 힘을 냅시다.

우리 지금부터 아들 Leland를 키우듯

이 나라 젊은이들을 위해 대학을 세웁시다."

그래서 설립된 대학이 미국의

3대 명문 사립대학인 스탠포드 대학이다.

스탠포드 대학은 미국뿐만이 아니고

영국, 불란서, 이태리등 10여개국에

분교를 두고 세계의 젊은이들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