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대통령의 리틀 백악관
시내의 말로리 스퀘어 부근에 있는 이 저택은 미국의 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이 재임시절 휴가 때면 가족과 스태프들을 동행하고
종종 묵었던 곳이며 한때는 1년 중 절반가량인 175일을 이곳에서
집무를 보았다고 해서 ‘작은 백악관’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당시엔 오히려 백악관을 ‘커다란 흰색 감옥(Great White Jail)’
이라고 불렀다고 하는 재미난 얘기도 전해진다.
현재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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