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 Charles, Pierre Baudeler -
보들레르 (1821-1867)
그대의 머리, 그대의 몸짓,
그대의 행동은
한 폭의 그림처럼 눈부시다.
그대의 손짓 하나로 해가 떠오르고
그대의 미소 하나로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는데
나는 도저히 눈을 뜰 수가 없다.
내 영혼은 이미 그대의 것. 나는
모든 것을 아름다운 그대에게 바친다.
이하략 .
생 텍쥐뻬리 (1900-1944) Saint Exupery Antoine의 산문집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짧다.‘의 서문에 올린 시
인생은 예술 이상의 예술이다.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예술가라고 말 할 수 있다.
#269
고통이나 시련이 없는 인생이란 없다.
고통이나 시련은 성장을 촉구하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성장의 선물은 사랑이다. 그러므로
고통과 사랑은 하나로 연결된다.
-생 텍쥐뻬리의 산문집 (김민호 역 )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짧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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