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시

그대에게

winstontower 2020. 1. 3. 10:48

 

    

      그대에게 

                 - Charles, Pierre Baudeler -

                   보들레르  (1821-1867)


그대의 머리, 그대의 몸짓,

그대의 행동은

한 폭의 그림처럼 눈부시다.


그대의 손짓 하나로 해가 떠오르고

그대의 미소 하나로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는데

나는 도저히 눈을 뜰 수가 없다.


내 영혼은 이미 그대의 것. 나는

모든 것을 아름다운 그대에게 바친다.

이하략 .


생 텍쥐뻬리 (1900-1944) Saint Exupery Antoine의 산문집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짧다.‘의 서문에 올린 시

 

인생은 예술 이상의 예술이다.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예술가라고 말 할 수 있다.


        #269 

고통이나 시련이 없는 인생이란 없다.

고통이나 시련은 성장을 촉구하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성장의 선물은 사랑이다. 그러므로

고통과 사랑은 하나로 연결된다.


     -생 텍쥐뻬리의 산문집 (김민호 역 )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짧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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