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가는 길에
- 용 혜원 -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추천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0) | 2019.10.03 |
---|---|
낙엽 / 레미 드 구르몽 (0) | 2019.10.03 |
누구든 떠날 때는 (0) | 2019.10.03 |
너를 만난 행복 (0) | 2019.10.03 |
*한여름 아침 /이해인* (0) | 2019.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