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사진작품

고야 (Francisco de Goya)

winstontower 2014. 1. 7. 11:53

 

마을의 투우

  

고야 (Francisco de Goya)

 

눈보라; 겨울

 

 

           

                                재상 프로리다 블랑카 백작 

 

                           이사벨 코보스 데 포르셀

 

 

  대장간

 

 

자화상

  

    고야 (Francisco de Goya) 1746-1828  


1746년 스페인 동부지방의 한 벽촌에서 금세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화가의 꿈을 키워갔던 고야는 1766년경 마드리드의 F.바이에우

(l734~95) 문하에 들어갔지만 아카데미에서 두 번의 낙방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그 후 1773년 프란시스코 바이유의 여동생인 호세파와 결혼한 3년 뒤

처남인 바이유의 후원으로 궁정 화가가 되었고 1798년에는 궁정 수석화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표현했으며, 그의 무궁한

창조력은 당대의 화제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시대의 인간적인 본질을 반영했다.


그의 작풍은 대체로 두 시기로 나눌 수 있다.

 

71년부터 94년까지 후기 로코코의 작풍과 그 이후의 것이다.

후기 로코코시대에는 프랑스 18세기의 왕조풍의 화려함과 환락의 덧없음을

다룬 작품이 많다.

그 후 융그스와 티에폴로로부터 다채로운 색채기법을 배웠고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보시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독자적인 양식을 형성하였다.


그는 일생 동안 인물을 그렸는데, 초상화에서 인물화로 전환하였다.

1792년 중병으로 고야는 후에 완전한 귀머거리가 되었고,

이 시대의 작품은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이 시기의 고야는 공포와 폭력, 무의식적인 지하 세계,

인간의 내면에 대한 갈구를 보였다.

고야는 그의 생애 동안에 겪었던 스페인의 시민생활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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