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사진작품

헬만 헷세의 수채화

winstontower 2008. 10. 24. 11:49

 

                    헬만 헷세의 수채화

 

헤르만 헤세 (Herman Hesse 1877.7.2~1962.8.9 독일)

 

보통 '헤르만 헤세'라고 하면 글만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헤세는 그의 생의 반 이상을 스위스의 테신(Tessin)이라는 곳에서 2000여 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뜨거운 여름 태양 밑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그의 삶의 역경과 고뇌를 극복하였고, 그림을 통해 그의 이상세계를 그렸습니다

 

            헬만 헷세의 수채화

헤르만 헷세는 그의 생애의 반 이상을 이태리에 가까운

스위스의 테신(Tessin)에 살면서 2000 여 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다.


뜨거운 여름 태양 밑에서 삶의 역경과 고뇌를 그림을 그리면서

극복하였고 그림을 통하여 그의 이상세계를 그리려고 하였다고 한다.

 

"나는 단순한 풍경화를 그리고 있으며 내가 그 풍경들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내가 보는 풍경들은 아름답다.

하늘과 동물들, 사람과 그들의 인생들, 내가 본 풍경들은

아름답고 나는 그 풍경의 위엄에 압도된다.

 

내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내가 쓰는 문학도 한 단계

발전되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뿐만 아니라 내 마음의 깊이도 깊어짐을

내가 예술을 보는 안목도 깊어짐을 알 수 있다.

 

나의 글과 나의 그림이 바라보는 저 목표 지점에 강렬한 잠재성이

이를 그 지점에 절대적이며 숭고한 가치가 있다.

그림 그리기 없이, 나는 지금의 작가가 될 수 없었다.

 

나는 그림을 통해 자연의 무결함, 자연의 순수함, 자연의 청순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다.

어려운 삶속에서도 우리들의 믿음과 자유를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

 

 

'명화· 사진작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나는 자동차 내년 하반기 뜬다  (0) 2008.11.19
명화속 봄과 여인   (0) 2008.10.24
극사실주의 벽화|  (0) 2008.10.24
名 畵 感 賞  (0) 2008.10.24
Jehan Georges Vibert  (0)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