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

이태리 로마 바티칸 교황청

winstontower 2020. 1. 5. 10:57

 

  

 

 

 

  

 

 

    이태리 로마 바티칸

 

 

바티칸이란 땅 넓이가 12만평 내외의 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전 세계의 80여 개

국가와 대사를 교환하고 있고 전 세계에 영향을 주는 독립된 종교국가이다.

유럽문화의 초석이된 바티칸 그 문화의 근원인 바티칸시국은 서기840년에 세워

레오나르도 4세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정식 독립국으로 인정받은 해는 1929년 무쏠니에 의해서다. 당시 인구는 1000명

상주인구는 600명 정도였다. 제1대 교황 베드로로부터 265대 베네딕토 16세

이르는 동안 전 세계 카돌릭 신도 팔억 오천만 명을 로마 교황청이 있는 바티

칸시국에서 관장하고 있다.

 

바티칸 관광일정은 성 피에뜨로(베드로)성당의 정문을 통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9시에 문이 열리는 바티칸 박물관을 통해서 시작된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하루 약 3만 명에 이른다.

 

바티칸 궁전미술관은 교황 비오 11세의 명으로 현재의 건물에 설립되었는데,

15개의 전시실에 고대의 작품들로 부터 1700년대의 작품까지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