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세계7대불가사의에대해 설명드리기 앞서서 이번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은 인터넷을 통한 투표였고 중복 투표도 가능했습니다.
그냥 인기투표 정도 였다고 생각 하심이 맞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유니세코 등에서도 별다른 의미 부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중국의 만리장성 입니다. 총 길이가 2700km의 어마어마한 길이로
진시황이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10여년동안 건축하였습니다.
로마의 콜로세움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중 하나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의 배경이 된곳도 이곳입니다.
페루의 마추픽추 입니다. 잉카문몀의 보고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목록에 들어가있고 산 아래에서는 마추픽추가 보이지않아
공중도시 라고 불리웁니다.
인도의 타지마할 입니다.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22년간 지은 무덤입니다.
순백의 대리석은 태양의 각도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빛깔을 달리하며
보는 사람의 넋을 빼놓고, 웅장한 건물은 중압감은커녕 오히려 공중에 떠있는
듯 신비롭고, 건물과 입구의 수로 및 정원의 완벽한 좌우대칭은 균형미와
정갈함을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요르단의 페트라 입니다. 영화에서 수없이 많이 보았죠?.
페트라는 이집트, 아라비아, 페니키아 등의 교차지점에 위치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막의 대상로를 지배하여 번영을 누렸던 캐러밴 도시입니다.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 한참을 가면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도시 못지않은 도시가 유령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협소한 통로와 협곡으로 둘러싸인 바위산을 깎아 조성된 페트라의 건물들은
대부분 암벽을 파서 만들어졌습니다.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입니다. 치첸이트사(Chichen Itza)는 마야어로
<이트사족의 우물가>를 뜻합니다.
이트사족은 6세기중반 이전부터이곳에 취락을 이루었고, 11세기에는 마야 신제국의 종교중심지로서
번영하였습니다. 그 뒤 치첸•욱스말•마야판의 3개 도시 사이에 동맹을
결성하였으나 13세기 무렵 마야판에게 멸망당하여 치첸인은 흩어지고
도시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전사(戰士)의 신전, 피라미드형 신전, 천문대, 구기장(球技場) 등이 유명합니다.
브라질의 예수상 입니다. 브라질이 포루투갈로 부터 독립한지
10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세운 탑으로 완성된지 100년이 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세계7대불가사의 투표중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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