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국립공원

winstontower 2009. 2. 19. 11:51

  

<석진환 제작>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국립공원

▼ 아름다운 아서강(Arthur River)의 상류계곡

▼ 퀸스타운에서 버스로 약 4시간을 달려 도착한 밀포드 사운드 계곡

밀포드 사운드는 지금으로부터 약 1만 2천년 전 빙하에 의해서 주위의 산들이 거의

수직으로 깎여서 바다로 밀려들었다는 장대한 전망으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 유럽인으로서 물개사냥꾼 ‘존 그로노’가 이곳을 최초로 찾았으며,

1822년 자신의 출생지 이름을 따서 이곳의 이름을 밀포드 사운드라고 불렀다

거울 호수 Mirror Lake

▼ 호수에 비친 원경이 거울 같이 또렷한 밀포드 사운드의 '거울호수'

▼ 바닥에 낀 투명한 이끼가 반사되어 물빛을 더욱 맑게하여...

▼ .....거울처럼 풍경이 반사되어 거울호수(Mirror Lake)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수평선이 어딘지 찾아 보세요 !

▼ 팻말을 만들 때 Mirror Lake를 거꾸로 적은 팻말을 물 표면에 박았는데,

물빛에 반사되어 보는 사람에게는 제대로 읽히는 것을 볼 수 있다

폭포지대 답사

▼ 폭포지대를 순회하는 유람선 선착장

▼ 20~30명이 승선하는 유람선100여명이 승선하는 크루즈선이 있다

▼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폭포를 향해 출발

▼ ‘스티링폭포(Stiring Fall)’는 두번째로 높은(아파트 50층 높이) 146M의 폭포

영국해군 크리오호의 선장인 F.M Stiring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 폭포이름이다

▼ 이 풍경을 크루즈를 타고 올려다보는 깎아지른 절벽이 장관이다

▼ 162m에서 낙하하는 밀포드 사운드의 최고 최대 대표 폭포인 보웬폭포

▼ 이 장엄한 폭포는 뉴질랜드 초대 총독의 부인 ‘엘리자베스 보웬’이름을 따서 지었다

▼ 다렌 지역의 협곡으로부터 낙차 162m 아래로 우람하게 쏟아지는 폭포

▼ 보웬폭포(Bowen Falls)는 빙하가 녹아내리는 물로 일년 내내 힘차고 장엄하게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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