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齢 1800年 벚꽃나무
樹齢 1800年 벚꽃나무
저토록 노쇠한 몸 그래도 엄엄하고
천년을 꽃피우는 그 정열 불타올라
칠십년 세월 딛고서 늙었다고 하였구나.
한 백년 한 천년도 한 순간이 아닌가
무한의 시간 앞에 의미 없는 내 시간
얼마나 살 건가 아닌, 어떻게 살 것인가.
樹齢1200年
薄墨 벚꽃나무
樹齢1500年
神代 벚꽃나무
'명화· 사진작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 경 자 화백의 그림 (0) | 2012.02.23 |
---|---|
지상에서 가장 오랜 나무들 (0) | 2012.02.23 |
쌍두 동물들 (0) | 2012.02.21 |
진한 감동의 사진과 이슈가 된 사진들 (0) | 2012.01.19 |
올해담은 풍경사진들 (0) | 201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