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

이과수 폭포 (The iguazu Waterfalls)

winstontower 2020. 1. 5. 10:52

 

 

 

 

         이과수 폭포 ( The Iguazu Waterfalls)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의 이과수 강에 있으며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그 규모가 4배이다.

이과수폭포에는 크고 작은 270 여개폭포가 모여있다.

평소 이과수폭포의 낙수량은 초당 1만2천톤이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이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호텔 등의 관광시설이 갖추어지고 있다.

관광객은 아르헨티나 쪽의 포사다스로부터

증기선을 타고 오는 경우가 많지만,

파라과이로부터의 방문객도 많다.

美 나이아가라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大 폭포 중 하나이다

 

 

 아르헨티나-브라질의 국경지대를 흐르는 이과수 ...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 23㎞ 지점에 있다.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4배인 4㎞이다. 낙차 지점에 있는 절벽

가장자리의 숲으로 뒤덮인 많은 바위섬들로 인해 높이 60~82m 정도

되는 275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형성되어 있다.

 

강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폭포의 이름도 '거대한 물'을 의미하는

과라니어에서 유래했다.

 

수로 유출량은 11~3월에 해당하는 우기 동안 최대 1만 2,750㎥/s

까지 증가한다. 가장 적을 때는 8~10월의 건기 동안이며,

연평균 유출량은 약 1,756㎥/s이다.

 

폭포 바로 위에 있는 산마르틴 섬과 그란데 섬이 가장 유명하다.

그란데 섬을 중심으로 2개의 지류로 갈라진 이과수 강이 다시 합류해

현무암 및 용암층을 지나 가르간타델디아블루('악마의 목구멍')로

불리는 깊은 틈으로 낙하하며, 그 모습은 '심연으로 뛰어드는 대양'

이라는 말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