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단 파타고니아
남미대륙의 남쪽 끝,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을 중심으로 평원과 동토,
빙하, 피오르드, 호수, 화산 그리고 설산으로 이루어진 파타고니아는
넓이가 100만 평방km로 남한의 약 10배에 해당하고,
칠레와 아르헨티나 영토의 약 1/3을 점하고 있으나 거주인구(약 200백만 명)는
양국 전체인구의 5%도 미치지 못 할 정도의 미개척지로 안데스 산맥을 경계로
칠레 쪽 파타고니아와 아르헨티나 쪽 파타고니아는 환경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칠레 쪽 파타고니아는 해안선 일대를 중심으로 피오르드와 빙하로 이루어져있고
습한 날씨를 보이는데 반해서 아르헨티나 쪽은 반 건조지대의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지인의 블로그에서 퍼 온 글로 아직 가 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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