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peii
역사의 베일에 가려진 채 1700년 동안 7~8미터 화산 잿더미 속에 말없이 파묻혀 있었다.
문헌에는 로마 귀족들의 휴양도시이자 환락의 도시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 그곳이
어디인지 행적을 모르다가 1709년 4월 어느 날 수도원 뜰, 우물 작업을 하던 인부의
곡괭이에 걸린 쇠붙이가 계기가 되어 마침내 세상에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다.
두번 째 1738년 4월 밭을 갈던 농부가 곡괭이에 부딪치는 쇠붙이 소리를 듣고 입 소문이
퍼져자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토목기사 도미니코 콘타나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작업을 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원형극장 전경, 최고급 휴양지, 인도와 마차가 다니는 도로, 최고급 사우나시설
(목욕탕) 등...컴퓨터 그래픽으로 담아낸 모습이란다.
언제 그랬느냐는 듯 지금은 평화롭고 아늑한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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