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사운드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 서든 알프스 高山에는 사시사철 흰눈(白雪)이 하얗게 쌓여 있고.....

▼ 그 눈이 녹아 내리면서 수많은 폭포들은 일년내내 장엄한 물을 쏟아 내리고.....

▼ 그 물들이 빙하(氷河)를 이루어 바다물과 이어저, 내륙의 바다인 피요르드이다

▼ 이러한 설산(雪山), 폭포(瀑布), 바닷물 강(江)을 통칭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 밀포드는 1878년 이곳에 최초로 정착한 ‘도날드 서더랜드’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 불과 200년전까지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이 신비스러운 밀포드사운드
국립공원에는 지금 연간 25만 명이나 되는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 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피요르드 관광지에는 크루즈선과 유람선이 쉴새없이 드나든다

▼ 밀포드 사운드에는 수 많은 폭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스티링 폭포(Stirling Falls)는
쏟아지는 물보라로 무지개를 쉽게 볼 수 있기에 일명 요정 폭포라고도 불린다

▼ 폭포 바로 옆에는 낮 동안 바다에서 놀러온 물개들의 공동 휴식처인 물개바위 포인트

▼ 물개는 밀포드사운드의 피오르드 전역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 카누를 타거나 도보로 아서강을 답사하는 밀포드 트레킹코스의 총거리 안내표지판

▼ 피요르드(氷河) 랜드의 중간 지점에 있는 아다호수(Lake Ada)

▼ 비가 온 뒤 피요르드를 지나다 보면 돌산(石山) 앞에 또 하나의 폭포가 보인다

▼ 비가오면 생겨나는 임시폭포로 80m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관이 화려하다

▼ 이 폭포는 지형이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가 내리면 지하로 스며들지 못하고
물이모여 바로 폭포가 형성되나 비가 멈춘 후 3-6시간 후면 폭포가 없어진다

▼ 이 곳을 찾는 레저족들은 카약을 타고 피요르드를 오르낸린다

▼ 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피요르드 관광지에는 크루즈선과 유람선이 쉴새없이 드나든다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하다 보면 집이나 귀국 생각은 잊게된다

▼ 내 일생동안 살아 숨쉬면서 답사한 지구 위의 천국을 체험한 기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