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Wellington)

winstontower 2010. 10. 3. 10:28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Wellington)

웰링턴은 1865년부터 뉴질랜드의 수도이며, 인구로는 3번째로 큰도시이다. 남․북섬

통괄하기에 편리한 지점에 수도를 두어 행정, 경제, 예술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는 항구도시이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남섬으로 가는 길에 수도 '웰링턴'을 잠시 거쳐간다

 

 

구 정부청사(Old Government Building)는 세계에세 가장 큰 목조 건물의 하나이다

 

 

1992년에 화재로 인하여 폐쇄하였으나 다시 개축되면 옛자리로 돌아갈 계획이라 한다

 

 

뉴질랜드 국회의사당[Parliament]

 

뉴질랜드의 국회의 사당은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그 가운데에서 가장 독특한 모양을 하고있는 건물은 beechive[벌집] 이라고 불린다

 

 

영국인 건축가인 바실 스펜스경의 설계로 1969년에 착공하여 1980년에 완공했다

 

 

▼ 뉴질랜드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뉴질랜드의 역사와 마오리 문화, 예술, 자연 환경에 관한 많은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 1 ↔ 2층을 오르내리는 계단 [전관 촬영금지]

 

 

같은 건물안에 아트갤러리와 카페가있다

 

 

▼ 1층 로비에서 물위를 회전하고 있는 큰돌을 어린이들이 장난치고 있다

 

 

성 바울 교회 [Old st. paul's Church] : 1863 ~ 1864 년에 건축된 교회

실내와 창문이 독특하며, 교회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웰링턴의 명소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s]

 

 

▼ 보타닉공원은 시내 뒷산언덕에 있어 캐이블로 움직이는 전차를 타야한다

 

 

▼ 가파른 언덕길거뜬히 오르는 캐이블 전차

 

 

▼ 공원이 가까워지면 아래로는 웰링턴의 마을과 해안그림처럼 전개된다

 

 

▼ 공원에 도착하여 내려다 본 웰링턴 고층건물과 앞바다

 

넓이가 26헥타르에 이르는 넓은 정원이다

 

 

 

 

100종이상의 장미를 모아 놓은 레이디 노우드 로즈가든이 유명하다

 

 

11~4월말에는 장미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로즈 가든 한가운데에 분수가 있다

 

 

▼ 한켠에는 연못과 수생식물도 볼 수 있다

 

 

▼ 웰링턴가로수가 제일 많은 도시로 유명하다

 

 

▼ 다시 시내로 돌아와 도시문화, 교통, 주택 등을 돌아 보기로 한다

 

 

▼ 웰링턴의 중심가이다, 이곳에서는 '쿠바거리'가 문화와 유행의 첨단거리이다

 

 

▼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주택얘쁜 세단차가 잘 어울린다

 

 

▼ 지상의 자가용 승용차 만큼이나 많은 수의 개인 요트가 있는 도시이다

 

 

▼ 깨끗하고 단정한 주택들이 국민들의 소득이나 행복을 말해 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