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환 제작>
블루마운틴과 세자매봉
▼ 블루마운틴의 산세와 세자매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코 포인트 (Echo Point)
▼ 전망대는 이곳 '에코 포인트'와, 궤도열차를 타고 가서 보는 두곳이 있다
▼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 해발 약 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 내는 푸른 안개현상으로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 블루마운틴 일대의 산악지대를 일컫는 말로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운다
▼ 짙은 원시림으로 뒤덮인 산꼭대기의 이마부분은 적암(赤岩)으로 머리띠를 두른 것 같다
▼ 세자매 봉우리(The Three Sisters)의 기암이나 재미슨 밸리(Jamison's Valley)의
숲을 바라볼 수 있다, 호주의 블루마운틴은 다소 여성적이라 할 수 있다
▼ 재밌는 전설을 품고 있는 세자매봉(三姉妹峰 : the Three Sisters)
▼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진 시드니에서 산악지대의 색다른 멋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또 다른 전망대로 가기 위한 궤도열차 탑승장
▼ 경사진 탑승장에서 궤도열차를 타고 달려 본다
▼ 최고 경사 52도의 스릴 넘치는 철로를 아찔하게 달리는 관광궤도열차
▼ 아랫 정거장에 내려 바로 옆에있는 전망대로 간다
▼ 산세의 자상한 설명판 뒤로 세자매봉이 손에 닿을 듯이 가깝다
▼ 세자매봉의 전설 : 에코포인트에 아름다운 세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 자매에대한 이야기를 들은 마왕이 세자매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한다...
▼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세자매는 주술사를 찾아가 마왕의 것이 되지 않기 위해 잠깐동안만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 주술사는 이들 세자매의 간청을 받아들여 세개의 바위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마왕은 주술사를 죽여버렸다...
▼ 그래서 세자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현재까지 바위로 남았다고 한다
▼ 관광객은 물론 시드니 시민들의 주말 등산이나 일일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 잘 보셨나요? 다음은 시드지 시가지를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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